안녕하세요~ 어제 공인중개사자격증을 배송받고 합격수기 적어봅니다.
인강드림에서 같이 공부하고 합격소식을 받으신 다른 분들도 이 자리를 빌려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강드림을 통해 어떤 강의를 들으며 어떤 식으로 공부를 했고, 시험 때 제 나름의 꿀팁을 공유해드리고자 수기남깁니다.
우선 저는 작년에 대학 졸업 후 직장이 없는 상태로 공부를 시작하였기에 다른 분들에 비해 시간이 널널했음을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시간이 널널하다 하여 공부만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었기에 나름 시험 막판에 선택과 집중을 잘 하여 합격한 것 같아요^^;;)
저 또한 처음 시작할 때는 노베이스로 공인중개사(합격은 에ㄷㅠ윌?!)라는 이름만 알았지
어떤 과목을 공부하고 시험치는지 몰랐기에 공부법을 찾다가 '큰 돈 들이기도 싫구 학원은 죽어도 다니기 시른디...'하다가
인강드림을 알게 되고 수많은 합격수기를 보고 용기도 얻고 공부하며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 글도 지금부터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과 용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 자신도 이전에 합격수기들을 보며 "아 나도 저기 글 쓸 수 있게 되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고
이제야 쓸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적는 것또한 있긴 합니다..ㅎ 여러분도 내년의 합격수기 작성자가 되시길 바라요~
우선 인강으로 합격 가능하냐? 싶으실 수 있으나
네 가능합니다. 제가 해냈기에ㅋㅋ 다른 합격한 분들도 물론 계시고요. 솔직히 저도 작년에 1차 합격하기 전까지만 해도 의심했었
분명 공부 수단이 인강인 만큼 의지가 부족해서 (저또한 도중에 그랬지만) 공부를 게을리하면 불합격할 겁니다.
하지만 인강드림 교수님들 정말 잘 가르쳐주시고 복습과 문제풀이를 통해서 지식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시험장에 가시면
분명 60점 이상은 나옵니다. 저도 시험 치르고 크게 느낀 점은 막상 시험 풀고 직후에는 망했다~(^0^)/ 싶어도,
요즘 난이도가 계속 올라가서 고득점은 어렵더라도, 열심히 하기만 하면 60점은 받을 수 있게 준비된 시험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니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제 시험 점수와 제가 수강한 교수님입니다.
~~1차) 부동산학개론(김하선 교수님) : 67.5 / 민법(이정환 교수님) : 67.5
~~2차) 중개사법(김성수 교수님) : 70 / 공법(박후서 교수님) : 62.5 / 공시세법(목희수 교수님, 이재준 교수님) : 67.5(공시:-7,세:-6)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저는 2023년 34회 동차 합격 목표로 합격패키지를 끊었고
초반에는 1,2차 같이 공부를 하다가 여름에 정신없이 노느라ㅋㅋ
시험 막판에 1차만 어떻게든 죽어라 파고 어쩌다 합격을 해서 어쩔 수 없이(?) 나머지 2차도 준비하여 올해 35회 2차를 합격하였습니다.
여기서 "작년 교재로 올해 것도 공부해도 무관한가?" 싶으실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무관하기는 하나 불편함은 따릅니다. 당연하지만요.
강의 시 쪽수나 내용이 좀 다르고 없는 내용은 다 받아 적어야 하기에 이거 의외로 불편합니다.
하지만 저는 새 교재를 다시 사고 싶지는 않아서 이 악물고 버텼습니다.. ㅎ 더이상의 지출은 시러~~~
그래봤자 개정된 내용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니라 버틸만했어요.
그렇기에 작년 교재로 공부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화이팅!!
참고로 제가 인강드림에서 구매한 것은
1) 34회 동차 합격 환급 패키지(당시 1차만 합격했기에 환급 못받음ㅠ)
2) 34회 대비 실전 모의고사 1,2차
3) 24년 2차 무제한 수강권
4) 박후서 교수님의 그림공법
5) 35회 2차 파이널 교재
이렇게 되고 80만원 정도 지불했네요.. (작년에 동차 합격할 걸~~~)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밑에 정리해볼게요.
작년 1차 공부를 요약하면...
1) 1차 기초입문 강의, 이론 총정리 강의 1번 수강(민법은 이론총정리 3번 수강하고 핵심이론강의는 수강 안 함)
2) 강의 듣고는 공부한 내용 좀 복습하며 빈출키워드,OX문제 풀기. 가끔 생각나면 기본서 돌려보기.
3) 문제풀이는 해설 안 보고 풀고 채점할 때 해설을 봐도 모르는 부분만 강의 영상 보기. 자주 헷갈리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중 복습하기.
4) 시험 전 1주일은 실전모의고사를 시간 재서 보며, 자주 저지르는 실수 확인하기, 시험 느낌 익숙해지기.
5) 시험장 가기까지 기본서가 마르고 닳도록 여러 번 회독하기. (회독 횟수가 많을 수록 더 머리에 남는 거 아시쥬)
위 다섯 줄로 추린 공부 과정을 길게 길게 말로 풀어보자면...
애초에 저는 작년에 동차를 목표로 할 때만 해도 2월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기초입문강의를 1,2차 과목을 한 번씩 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슬슬 날이 따뜻해질 때 1차 이론총정리 강의를 듣기 시작했고 여기서 첫 장벽에 부딪힙니다.
부동산학개론 내용은 큰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었지만 민법...은 나름 저는 내용 자체는 재미있었지만
문제로 마주쳤을 땐 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더라고요ㅋㅋㅋ 와우^^
이정환 교수님께서도 최소 3번은 이론총정리 강의 돌려보라 하셨기에 작년 여름은 정말 강의만 3회독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참으로 신기하게 교재에 있는 빈출키워드나 강의 끝에 OX문제에서 봤던 외계어가 점차 한국어로 보이더군요..
하지만 여름 내내 3회독 느긋하게 하고 놀기도 하고 하다보니 서서히 가을이 될 때 알았지요. 2차까진 못 끌고 가겠다ㅋ.
그래서 저는 1차 핵심이론강의를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2차도 포기하고 일단 1차만 매달려보았습니다.
그대신 이론강의로 공부한 기본서를 자주 돌려보고 빈출키워드, OX문제에서 자주 틀리는 부분 헷갈리는 부분을 자주 보았습니다.
기출문제나 예상문제도 시간 상 3번 풀지도 못하고 시간도 재지 않고 1번만 풀었습니다.
당연하지만 문제 풀때는 밑에 해설을 종이로 가리며 풀었고 채점할 때만 해설을 보며 '내가 이걸 어설프게 알고 있었구나!' 하며 공부했습니다.
문제풀이 강의도 해설지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만 확인하며 제가 잘 헷갈리고 자주 틀리는 대목을 집중적으로 복습했습니다.
문제도 다 못풀고 강의도 다 못 들은 대신, 그 대신 실전모의고사는 시험 들어가기 전 꼭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1차는 파이널 강의 교재 구매도 안하고 수강도 안 했지만 실전모의고사 만큼은 했기에 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전모의고사 작년에 교재 살때만 해도 참 웃기게도 1,2차 같이 사서ㅋㅋㅋ 결국 작년에 1차만 풀고, 그것도 8회분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시간 상 3회까지만 풀고 시험봤습니다.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지만 작년 시험 당일 10일 전은 말도 못합니다.. 험악그자체)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서 시간도 100분 정해서 실제로 큰 종이로 된 문제지에 문제도 풀어보고 카드에 마킹도 하는 연습을 해보아야 합니다.
저는 실전모고를 통해서 제가 자주 저지르는 실수(지문 끝까지 안읽고 정답 체크해버림)도 알아차리고 대강 자신의 현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실전모고 처음때만 해도 학개론 60 겨우 넘고 민법 50 안밖이어서 엄청 불안했지만 결국 당일에는 엄청난 힘으로 둘다 60점을 넘겼습니다.
당일 시험장에는 민법 기본서만 가지고 갔습니다. 학개론은 아침에 일어나서 집에서만 보고 시험장에서는 민법만 보고 시험에 임했습니다.
올해 2차 공부법
작년 1차 공부 때보단 긴 시간을 들여 준비했습니다. 역시 단기간 합격 목표는 익사할 것 같다는 걸 작년에 경험했기에...
수강한 강의
기초입문강의 : 작년 동차 준비할 때 전과목 1번씩 수강하였기에 올해는 개인적으로 취약한 공법과 세법만 수강.
이론총정리강의 : 중개사법 공법 공시세법 1번 수강.
핵심이론강의 : 공법 2번, 세법 1번 수강.
개정법령 특강 : 공법 1번 수강.
파이널강의(올해엔 결착을 내겠다는 마음으로, 개정된 내용도 이걸로 해결하겠다는 마음으로 구매) : 공법 공시법 1번 수강.
+실전모의고사 : 강의는 안 듣고 교재가 작년 거라 1회만 풀고 제2회 온라인 모의고사 1번만 응시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
중개사법 : 슬슬 불효자 되려는? 그나마 효자과목
이론 강의만 들었습니다. 그대신 예상문제, 기출문제, 파이널 100선 한 번씩 다 풀었(던 유일한 과목이었)습니다.
효자과목이고 고득점을 목표로 해야하지만 다른 과목에 비해 쉽기에 도중에 다른 과목만 집중하느라 손 대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만만히 봤다가 60점 나올 수 있어요(라는 저는 80점 고득점은 못하고 70점만 받았지만요)
하지만 마지막에 문제를 많이 풀며 만회했어요. 김성수교수님께서 핵심요약집 최소 3회독하라 하셔서 저는 5회독 했습니다.
자주 헷갈리는 문제의 지문을 단어장에 적어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보았어요. 생각보다 단어장 도움 많이 됩니다.
공법 : 진짜... 공포의 법
정말 이거는 민법을 뛰어넘는ㅋㅋㅋ 수준의 과목이었어요. 그래서 모든 강의는 다 들어야 어찌 저찌 머리에 남을까 했던 과목입니다.
심지어 작년처럼 핵심이론강의 안 들었다면 개정된지도 모르고 시험장에 갈 뻔했어요.
박후서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기에 그림공법 교재도 구매해서 공부했습니다.
어디 놀러갈 때도 꼭 그림공법 만큼은 챙겨서 시간 빌 때마다 틈틈이 눈에 익힐려고 했습니다.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 내용은 손으로 써가며 나만의 공법공책을 만들어 제 걸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매일 매일 핵심요약집을 보았고 박후서교수님께서 최소 5회독은 하라 하셨기에 최소 7회독 했습니다.
하지만 그림 공법 책도 정말 여러 번 회독했기에 10회독 이상 했던 것 같아요. 이해는 둘째치고 내용이 하도 많아서 힘들었던 과목입니다.
그래서 그냥 다회독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신기하게도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점차 공법 체계가 이해가 되고 기억에 남더라고요..
문제는 중개사법 많이 풀다보니 공법은 예상문제는 못풀고(어짜피 시험 때는 예상하지도 못한 문제가 나올거야 라는 마음도 쪼금ㅋ)
기출문제와 파이널 100선만 풀었습니다. 중개사법이 10점 보태주길 바라며 공법은 50-60점을 목표로 공부했어요.
공시법 :
의외로 민법과 비슷한 계열이라 재미있게 공부했던 과목입니다. 그렇다고 고득점은 아니었지만요ㅋ.
그러나 중개사법과 공법에 열을 올린 탓에 많이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여름 때 이론총정리강의만 듣고 손 놓고 있었지요.
그래도 목희수 교수님께서 운영하시는 BAND에 부동산공시법에 가입하여 매일 올려주시는 노트를 보며 틈틈이 익혔습니다.
문제는 기출문제 등기법 파트만 풀고, 100선 가까스로 풀며 마지막에 파이널 강의만 듣고 파이널 교재만 주구장창 봤습니다.
솔직히 공시법은 목희수 교수님의 파이널교재만 있어도 합격점은 나오는 것 같아요! 물론 3회독 이상 했어요. 소곤소곤.
세법 :
제게는 가장 껄끄러운 과목이었던지라 공법 다음으로 자주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재준 교수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시지만... 솔직히 강의만 많이 들었지 100선만 풀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세법 다 틀리고 공시법 다 맞아서 60점 받아버려?!'라는 발칙한 생각도 할만큼 공시법으로 커버칠려고 했어요.
그래서 세법에 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오히려 이런 저도 시험 붙었으니 이런 모습이 다른 분께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 뿐...)
시험장에 가지고 간 교재
중개사법 공법 세법 : 핵심요약집
공시법 : 파이널합격서
시험장에 가지고 갈 교재는 적어야 한다며 이렇게만 가지고 갔습니다. (근데 막상 쉬는 시간이 짧아 이 또한 많이 보지 못했던...)
시험 당일에 푹 자야한다는 모두의 조언을 실천하지 못하고 긴장한 탓인지 1시간 밖에 못자고 시험장에 임했습니다.ㅋㅋㅋㅋ
오히려 잠을 못 자서인지 신경이 곤두서고 잠도 안오고 공복 상태로 긴장도 못해보고 잘만 문제 풀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잘 찍은 것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제를 한 문제씩 풀 때마다 제가 체크한 번호를 몇 개 찍었는지 바를 정(正)자로 적어가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40문제를 다 풀고 하나씩 세어나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수 있기에 풀면서 종이 모서리에 적어나가는 거 추천드립니다.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패스하며 풀다보면 "내가 1번에 많이 답을 찍었구나,
2번에 찍은 답이 많이 없고 3번은 적당히 찍었네"를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풀어도 모르겠다면 결과적으로 많이 안 나온 숫자에 몰빵하여 다 찍어서 제출했습니다.
이렇게하면 2-3개는 알아서 맞더라고요. 부디 잘 찍으시길 바랍니다. 찍는 것도 실력~
그리고 공법 중 농지법 2문제 중에서 하나는 꼭 5번이 답이라는 얘기를 어디서 주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에라 몰라 그냥 농지법 둘 다 5번으로 찍었는데 79번 맞아서 소름...
(내년에도 적용될지는 모르겠으나 농지법 아예 포기하셨다면 5번 추천합니다
인강드림에서는 저는 못 들었던 소문이라 여기에 조심스레 공유해봅니다 소곤소곤...)
세법도 다른 인강 매체에서 주워들은 게 있는데 계산 문제에 대해서 입니다.
일단 계산 문제는 버리고 가는 게 원칙?이지만 찍을 때 지문에서 물어보는 것이 과세표준이고 등기된 것이고 하면
'~~50만원'을 찍는 것도 추천합니다. 기본 공제로 50만원 된다기에 그렇다고 하더군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5회 때 저도 계산 문제 중 40번 과세표준 등기 된 거 묻는 문제에서 50만원 있는 번호 찍었는데 맞았습니다. 아싸~)
결국 목표는 60점 넘기는 것이기에 이렇게 팁들을 모아 하나 두개라도 더 맞춰서 합격의 길로 같이 가보자구요~
돌이켜보면... 처음 공부할 때는 정말 내용들이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이걸 어떻게 60점을 맞지? 싶기도 했고 자주 포기하려고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꾸, 정말로 10번 이상 보게 되면 알게 모르게 어느새 내용들이 내 것이 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 수 있는 만큼의 실력은 나도 모르게 갖추게 됩니다.
그러니 여러번 봐도 당장 모르겠다고 바로 실망하실 필요도 없고 부정적인 마음이 들 때마다
오히려 감정소모보다 하나라도 더 내용에 익숙해질 수 있게 자주 기본서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60점은 넘고 합격하실 겁니다.
그리고 저는 커뮤니티나 단톡방같은 거는 참여 안 했습니다. 다른 SNS도 (거의) 안 했습니다.
그런 것들을 보다보면 제 자신이 엄청 휘둘리고 정신 팔릴 것을 알기에 한다 해도 목희수 교수님의 BAND만 기웃거렸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공부하다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싶은 얘기 참아서 그런지 지금 엄청나게 글을 쓰고 있네요. 하하하~~
막상 적고 나니 어쩌면 제가 떠들고 싶어서 글을 쓴 것 같네요ㅋㅋ 그래도 이런 글도 참고는 될 거라 믿으며 작성을 마치려 합니다.
이렇게 공부하고도 합격한 사람도 있구나~ 라는 용기가 되길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분이라도 많이 인강드림을 통해 합격하시길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인강드림 최대 단점 : 교재에 오타가 이외로 참말로 많다. 정말................ 제발.
되도록 언급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교재를 믿고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이거 상당히 거슬립니다. 개선되길 바라며 적어봅니다.
그래도 교수님들의 강의는 한 분 한 분 잘 가르쳐주신다고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강의해주신 김하선 교수님, 이정환 교수님, 김성수 교수님, 박후서 교수님, 목희수 교수님, 이재준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붙었어요^^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시는 분들께서는 인강드림 교수님들 믿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인강드림❤️감사합니다^^